아니 돈이 없어서 집을 못 구하는 상황에서 돈 구해준다는데 왜 표정이 언짢아. 연말에 돈 나올데 있다며. 이상하뉴잡구석이네.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봐요. 잘하면 눌러 살겠네. 노인네들 갑자기 아프면 그 집에서 이사 못 나가요. 남자 일처리하는 것 보고 미래 계획 잘 하세요. 아니 지부모가 저 도와 주느라 집을 못구하는데 대출 받아서 이사 두번 할 것 한번 하게 만들어 드린다는데 그개 왜 이해가 안되는건지? 이사가 학교갔다 학원가는 건줄아나? 부모님께 말씀 드려서 일크게 키워요. 몰지 말고 밀당하면서 뭐라고 어디까지 씨부리나 지켜봐요. 무조건 노하면 그놈 속을 자 알수 없음.